3개월 만에 인천공항 유치원 겨울 방학을 맞아 계획한 대만 타이베이, 인도네시아 발리, 싱가포르 3개국 여행을 위해 지난 9월 이후 3개월 만에 인천공항을 다시 가게 됨. 이번 여행의 주 목적지는 인도네시아 발리이고 앞뒤로 대만 타이베이와 싱가포르는 잠시 거쳐가는 레이오버 여행 계획. 12시간 남짓 머무는 레이오버지만 알차게 계획하면 많은 것을 보고 즐길 수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됨. 체크인 카운터 오픈 시간에 맞춰 도착 1년 전부터 발권하고 미리 준비한 덕분에 체크인 시간 맞춰 인천 공항에 도착. 공항에 도착하고 주차에 시간을 많이 잡아먹을 수 있기 때문에 3달 전부터 미리 발레파킹 예약함. 요즘 인천공항이 1,2 터미널 모두 혼잡해 출국 수속에 시간이 많이 걸린다던데 대만 에바 항공은 탑승 시작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