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느낀점부터
공항 바로 옆에 있어서 식사 포함 잠시 시간 때우기로는 좋았음.
써모스 등 몇개 브랜드는 한국과 비교해도 저렴했음.
나이키, 아디다스 등 한국과 비슷하거나 오히려 비싼 느낌임.
다음에도 출국하기전에 2~3시간 정도 여유있으면 들릴것 같음.
2. 위치 & 운영 시간 & 가는길
가오슝 국제공항 바로옆에 붙어있음.
https://maps.app.goo.gl/o2VkPgpogUp7h5ST9
지하철 Red line Caoya역 2번출구에 내리면 바로 보임.
짐이 많기도 하고 멀어서 택시타고 갔는데 옆쪽에 택시 승하차 장소가 있음.
컨딩에서는 택시로 1시간 40분정도 걸리는데 미리 예약하고 이용했고 8만 5천원 정도 했음.
운영시간은 아래와 같음.
월-목 11:00 - 21:30
금 11:00 - 22:00
토,일,공휴일 10:30 - 22:00
3. 내부 구경하기
3층으로 되어있는데 별관? 비슷한 공간도 있어 생각보다 넓음.
우리가 친숙한 명품 브랜드는 없고 프리미엄 급으로 코치 등이 있음.
나이키,아디다스,H&M,유니클로,리바이스 등은 다 있음.
안내센터에서 면세 환급 Tax Refund도 처리해주는데 2,000 TWD 이상 구매해야 가능함.
1층 각각의 입구 앞에 대부분 코인 락커 있음.
여행가방 모셔놓고 편하게 돌아 다님.
참고로 술 가게는 없음. 공항가기 전에 여기 들렀는데 양주 파는 곳 없어서 결국 면세점에서 구매함. 면세점 생각보다 비쌈.
3층 푸드코트가 모여있음. 여기서 밥먹고 출국함.
살거 없어서 그냥 가려다 마지막 1층에 있는 써모스 매장에서 유아용 보온병 디즈니 캐릭터 1만원정도 하길래 구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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