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기록/24.09_대만 Kaohsiung,Kenting

대만 가오슝 국제 공항 출국하기

frostmaniac 2024. 10. 24.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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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오슝 국제공항 이용하며 느낌점은

 

부족하지 않고 뛰어나지도 않은 적당한 공항임.

(전자담배 압수당한 공항 세관에 앙금이 남아서 그렇지..)

 

 

체크인 부터

 

내가 이용한 티웨이 t'way 항공 카운터는 맨 안쪽 A구역에 위치하고 있었음.

차이나 에어라인이 체크인 대신 해줘서 비행기표 보딩 패스에도 차이나 에어라인 인쇄되어 나옴.

줄이 길진 않았음

 

 

출국 수속하고 면세 구역으로

 

출국 수속 대~충 하고 면세구역으로 넘어감.

깜빡하고 휴대품에 캔 음료 하나 있었는데 검사원이 '그냥 버린다?' 이러고 넘어감.

 

면세구역에 들어서서 탑승 게이트가 있는 오른쪽 방향으로 가니 바로 에바항공 라운지가 나옴.

라운지 원래 있었다 없어졌다고 들었는데 다시 운영하는 것 같음.

역시 스타 얼라이언스가 짱임.

 

10m쯤 더가면 양주, 담배 매장이 있는데 그리크진 않음.

여기서 몇개 보다 고량주 괜찮은것 같아서 샀는데 안쪽에 훨씬 넓은 다른 매장이 있었음.

양주 가격은 같았는데 기본적으로 공항 면세점이 시내 일반 마트보다 비쌈.

대표 양주 카발란.

 

시내보다 비쌈.

 

다른 양주도 있음.

 

처음에 본 곳 말고 탑승 게이트 쪽으로 더 가면 메인 매장들 있음.

술,담배 외에 발리, 스왈로브스키, 화장품 등 다른 브랜드도 있음.

제주 공항 면세점 정도 넓이.

 

안내판에 흡연실 표시가 없어 금연인줄 알았는데 혹시해서 물어보니 29번 게이트 앞에 있다고 함.

출국 심사 하고 탑승 게이트 앞까지 왔는데 29번은 반대편이라 5분정도 걸어서 다시 갔음.

그런데 가도가도 안내판에 흡연실 표시는 없음.

29번 게이트 옆에 간판도 없이 작은 문이 있는데 베란다로 나가서 즐기는 흡연실이 작게 있음.

흡연실 표시 없는 표지판
오른쪽 작은 문하나. 흡연실

 

아주 넓진 않은데 있을건 다있는 국제 공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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